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밀리의 서재에서 대문만하게 홍보할 때 서재에 담아놨다가 이제서야 읽음ㅋㅋ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다 읽었을 때쯤에 담아둔 것 같은데 비슷비슷한 책들이 많아져서 좋은 사람도,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단 난 좋다ㅎㅎ 책 소개(스포O)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은 각 챕터마다 사연있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빨래를 하러 빨래방에 왔다가 발견한 연두색 다이어리에 자신의 속마음을 터놓는다. 다음 번 방문 때 자기가 써놓은 글 밑으로 누군가 응원하는 글을 써놓은 걸 보고 힘을 내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
그 사람들 모두 힘을 합쳐 범죄자를 잡기도 함. 육아에 지친 엄마, 무명의 예술인들, 이별 후 힘들어 하는 대학생, 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형, 아들과 아버지의 화해 등 구구절절한 사연들이 한가득인데 결국엔 다 해결되거나 극복하고 해피엔딩이다.
하이라이트 뱁새로 태어난 너에게 황새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 <연남동 빙굴빙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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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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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평/김지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