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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6000만원 퇴사지원금으로 보는 경제

 태영건설, 6000만원 퇴사지원금으로 보는 경제

A. 태영건설이 올해 5월 퇴사지원금 제도를 신설함.

B. 6개월 재택근무 후 퇴사를 원하는 재직자에게 최대 6000만원을 지급하는 구조임. C.

올해 현재까지 30명에게 지급됐고, 총 금액은 18억원임. D.

회사 측은 유동성 위기로 경영 사정이 악화됐고, 현장 배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함. E.

태영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2023년 말 워크아웃에 돌입한 바 있음. F.

워크아웃 이후 신용등급까지 하락해, 자체 사업의 핵심이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반 사업에서 사실상 손을 뗀 상황임. G.

현재는 정부 주도 토목 사업 위주로 수주하고 있음. H.

아파트 공사 물량은 거의 끊기다시피 해서, 준공 이후 다음 현장이 열리지 않는 구조임. I.

현장이 없으니 직무대기자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음. J.

인력 문제는 태영건설만의 고민이 아님. K.

대우건설은 작년 노사 협의를 통해 특별위로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함. L.

희망퇴직자에게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