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제조 공장 밀집 지역에서 6월 7일 밤 9시 5분경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연소 확대 우려로 소방 대응은 1단계에서 2단계로 순식간에 상향되었고, 현장에는 소방 대원과 차량이 집중 투입되었다. 화재 당시 현장 상황은 안전 여부가 지속적으로 점검되며 진화가 진행 중이었다. 이번 사건의 중심지로 알려진 발화지는 처음에 인화성 물질이 가득한 포장지 공장으로 보도되었으나 현장 인근에 조명기기 제조업체와 포장지 공장이 서로 인접해 있어 최초 발화지에 대한 혼선이 있었다. 수사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최초 발화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 대응 단계의 기준을 보면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자원으로 대응 가능, 2단계는 인접 소방서의 자원 동원까지 필요해 소방서장 지휘 아래 총력 대응으로 올라간다. 3단계는 6개 이상 소방서와 국가 단위 동원이 필요하고 소방청장의 지휘가 개입하는 수준이다. 이번 화재는 연소 확대 가능성으로 인접 지역의 자원까지 동원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되어 2단계로 상향되었다. 화재 발생 5분 만에 1단계 격상 발표가 이루어졌고, 1단계 당시에도 1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되었으나 불길이 급격히 번지자 2단계 상향과 대피령이 내려지며 긴급 재난문자 발송이 이뤄졌다. 현재 현장에는 152명의 대원과 35대의 소방 차량이 투입되어 진압에 집중 중이며, 주변 주민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도로를 우회하는 등의 주의가 강조됐다. 인명 피해가 없어 조속히 진화되길 바라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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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동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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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응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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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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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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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공장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