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제리입니당~! 지난 설에 어머님께서 예약해 주신 수랏간 대구에서도 거리가 좀 있어서 완전 숨겨진 식당이었다.
오리한방 누룽지백숙 실한 오리라 3인분 정도 되는 크기였다. 처음 먹어본 오리백숙은 미쳤다.
퍽퍽살 하나 없이 모든 살이 기름지고 촉촉했고 오리 특유의 풍미가 느껴지며 그냥 이건 너무 맛있다는 인지밖에 못했다. 그리고 위에 올라간 누룽지 바삭과 쫄깃이 공존하면서 엄청 고소했다.
나 이렇게 고소한 누룽지 처음이야 ㅠㅠ 정갈한 반찬하고 오리백숙과 잘 어울리는 장아찌들이 같이 나왔다. 마무리 오리백숙죽 이미 포만감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지만 죽을 먹었다.
양이 많아 한 그릇씩 먹고 나머지는 포장도 해주셨다. 명절이라 우리팀만 예약을 받아주셨는데 최고의 만찬이었다.
수랏간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숭산로 243-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