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영종도에 혼자 갔을 때, 유독 수제비가 먹고 싶었어요. 그때 알아본 곳이 민속수제비였어요.
당시 오션파크나인과 가까웠기 때문에 타박타박 걸어서 갔는데요,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 휴일이었답니다.
어쩔 수 없이 맞은편 음식점을 이용했는데요, 영종도 갈 때마다 종종 생각이 났어요. 칼국수, 수제비 둘 다 무척 좋아하거든요.
밀가루 러버는 늘 고민을 해요. 그래서 칼제비가 있는 곳을 제일 좋아해요^^ 지난 연휴에 또 생각이 나서,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을 먹을 겸 갔어요.
오후 4시가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지 않았어요. 잠시 뒤에 한두 명씩 계속 오셨지만~ 창가석에 앉자마자 얼큰수제비를 주문했어요.
사장님이 얼큰수제비는 김치수제비라고 알려주셔서, 바로 바지락수제비로 바꿨어요. 민속수제비는 테이블 오더기나 키오스크가 없어요.
사장님께 직접 말씀드려야 해요. 그랬기 때문에 메뉴 변경도 바로 가능했어요.
국물이 얼큰한 것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원래 김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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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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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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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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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손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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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제비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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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바지락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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