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라는 책을 추천받았다. 부제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
많은 어른들을 위한 비즈니스 우화들을 읽어봤지만 모두 번역서들이었다. 그런데 이책은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이다.
특이하게도 저자는 '한국의 부자들'이라는, 이 우화와는 조금 동떨어진 것 같은 유명한 책을 쓴 사람이다. 그는 진짜 부자들을 만나면서 깨달은 것을 우화로 풀어 쓴 것은 아닐까.
제법 머리가 굵어지고 사회물을 먹은 다음에야 상대방을 위한 '배려'라는 개념을 알게되었다. 결국엔 그것이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이 책은 그런 어설픈 개념을 확실하게 자리잡게 해주는 우화였다. 여기에서 처음 접한 중요한 단어가 있다.
남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이기적인 것과는 다르다) '아스퍼거 신드롬'이라는 개념을 사회적 의미로 접목시킨 '사스퍼거' 라는 것이다. 이 우화를 풀어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개념인 듯 싶다.
지금 세상은 이러한 사스퍼거를 계속해서 생산해내고 있다. 하지만 인간들이 모여사는 사회라는 곳은 배려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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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원문 링크 : 만기없는 저축 - 배려(마음을 움직이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