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연히 대박을 만났다니까... 성남 큐브미술관에서 하고 있는 전시를 다 봤기 때문에 갤러리 808의 대관 전시를 관람하고 왔다.
대관 전시의 안 좋은 점은 기간이 짧아서 포스팅을 하면 거의 전시가 끝난다는 점. 그래서 정보 포스팅이라기보다는 순수 미술작품 감상 후기인 경우가 많다.
전시명은 허남준 개인전 - 잠(潛). 이 한자는 '잠길 잠'이다.
전시장 풍경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우와~. 일단 모든 것이 다 물을 표현한 듯한 그림이었고 크기들이 다 어마어마했다.
저 가운데 제일 먼 곳의 그림은 한쪽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앞쪽 사람과 비교해 보시라.
사람 뒤에 공간 있다. 무한상상 PICK 무한상상 픽은 단연 정면에 보였던 압도적인 비주얼의 이 작품이다.
작품명은 '일곱째 날 여리고의 분위기'. 개인전의 특징은 도슨트가 없어서 설명을 접하기 힘들다는 건데 이 전시는 설명에 특히 더 인색하다.
전단 한 장인데 작품명을 알 수가 없다. 이 작품명은 지킴이 분에게 들었다.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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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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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개인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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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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