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의미지? 여기는 처음 가보는 갤러리.
들어간 건 전시 날짜가 남아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전시명이 특이해서다. 저게 뭐지?
카메라 이름인가? 10F x 100F.
무슨 암호 같은 문구가 전시의 제목이다. 플래카드에도 그림이 없어서 어떤 주제의 전시인지 모르겠다.
어떤 의미인지는 설명을 보고 알았는데 알고 보니 플래카드에도 그대로 설명이 들어있는 셈. 제목은 캔버스의 크기를 말한다. 10호 작품과 100호 작품.
큰 작품과 작은 작품을 함께 하는 전시. 전시장 풍경 억 큰 개가.
이거 무슨 종이지. 털이 북실북실한게 순종 강아지 같은데 엄청 크다.
사람 기척이 나서 그런지 뒤쪽에서 곰처럼 엉금엉금 기어 나왔다. 그림 보러 온 사람 구경 나왔나 ㅎㅎ.
순둥순둥해보이는게 짖지도 않고 그냥 어슬렁 거린다. 큰 개에 대해 약간 트라우마가 있는데 순해서 다행.
전시는 문수만, 김정환, 정세라, 김미라 작가의 작품이다. 미술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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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FX10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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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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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10호
원문 링크 : 서울 전시회 갤러리 MHK 기획전 10F X 10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