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나오는 영화의 대명사라고 하면 단연 에이리언이다. 그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의 괴물은 처음 영화가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영감을 줬다.
이 에이리언의 아버지를 거장 감독인 리들리 스콧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 괴물의 아버지는 H.R 기거이다. 리들리 스콧은 생명으로 만들었으니 어머니?
내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다. 보통 영화가 만들어지면 디자이너를 영입하거나 업체에 의뢰하고 컨셉에 맞게 아이디어를 내고 스케치를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히트를 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도 마찬가지로 이야기는 봉준호 감독의 머리에서 나왔지만 봉준호 감독은 돌연변이, 사람을 삼킬 수 있지만 너무 크지 않은 크기, 사람을 감는 긴 꼬리 등등의 컨셉만 가지고 디자이너 장희철씨와 함께 여러 디자인 안과 수정을 거쳐 괴물을 완성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최종 괴물 모습과 많이 다른 디자인의 초기 스케치 안 그런데 영화 에이리언의 괴물은 리들리 스콧이 디자이너를 영입했다기보다는 괴물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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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에이리언, 괴물에 생명을 불어 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