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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13. 혼주한복 박씨네우리옷 2탄, 친정엄마 혼주한복 가봉부터 재가봉까지 후기

 결혼준비 13. 혼주한복 박씨네우리옷 2탄, 친정엄마 혼주한복 가봉부터 재가봉까지 후기

혼주에게 한복은 그날의 드레스임을 깨달았다! 신랑, 신부만 주인공이라 생각했으나 부모님 손님들이 더 많이 오실거고, 부모님도 스타일이 있는데..ㅠ 혼주 한복 아껴서 뭐가 좋다고 스드메처럼 한복까지 미쳐 신경 쓰지 못했다..

솔직히 드레스처럼 조금만 더 깐깐하게 업체를 선정했으면 박씨네우리옷을 가지 않았을 것 같다.. 요즘 유행하는?

어쨌든 내 눈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잔주름으로 된 치마도 없고, 굵은 주름의 치마만 있다. 물론, 굵은 주름도 날씬해 보이고 나름의 스타일이긴 하나...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실망스러웠다. 박람회에서 듣기로는 하나하나 다 고를 수 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다채로운 스타일이 있는 곳은 아니다. 사바사겠지만 내 생각에 박씨네는 가성비로 모든 게 적당한, 나쁘지 않은 곳이다!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가봉한 날 고른 착장. 사실, 나쁘진 않았다.

고름 색상 한 가지만 제외하면 ㅎㅎ 실물로 보면 가지색보다 왼쪽의 서로 크로스된 색상의 고름이 얼굴을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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