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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꽃이요, 불꽃이요

 2024년은 꽃이요, 불꽃이요

그렇다 나에게 2024년은 불꽃이다 한 몸 다 태웠다... 오빠도, 엄마도 다 태우는 중 허허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세 가지를 동시에 다 경험하는 2024 그래도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1시간도 채 남지 않은 올해의 시간에 노트북을 켜 지금 이 시간을 또 기록한다 요즘은 릴스, 숏츠 등 영상 플랫폼이 유행이지만 나는 먹물의 감성이 좋다 하나뿐인 우리 아기 쿡이와의 시간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쉽고 아깝다 이 온라인 일기장에 많이 남겨 둬야지 . . .

라고 쓰다가 아기 울어서 달래고 왔더니 2025년이란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맞이할 2025년이 아니라고ㅜㅜ 그래도 행복하다 왜냐? 그렇게 열심히 재웠는데 다시 깨서 눈 말똥말똥 씩 웃으며 장난치는 아들이랑 야식 먹어서^^ 역시 한 해의 마지막과 시작 모두 육아로 불태우는 중 ㅋㅋㅋㅋㅋㅋ 언제쯤 울 아기 통잠 잘까?

100일의 기절 맛보는 중ㅠㅎㅎㅎ 현정이가 나보고 이외수라고..ㅋㅋㅋㅋㅋㅋ 진짜 늙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