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막연하게 디저트카페 창업을 한 번쯤은 생각해보던 사람이었어요. 당장 회사를 그만둘 용기는 없었고, 그렇다고 계속 마음속으로만 두고 있자니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하나였어요. “일단 내가 이게 정말 잘 맞는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부터 직접 경험해보자.”
그렇게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취미처럼 시작할 수 있는 베이킹 학원을 찾아보게 됐고, 그 과정에서 대구제과제빵커피학원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게 됐습니다. 처음부터 창업을 전제로 한 수업보다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면서 내 적성도 확인하고, 나중에 방향을 넓힐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목표였어요.
그래서 단순히 ‘재밌어 보이는 취미수업’보단 취미로 시작해도 나중을 생각할 수 있는 구조의 학원을 기준으로 비교하게 됐습니다. 제과제빵만 배우면 될 줄 알았던 이유 처음 학원을 알아볼 때는 제과제빵 수업만 생각했어요.
디저트 만들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상담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