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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브리즈번] 떠먹여줘도 못먹는 트라이얼과 인터뷰의 연속

 [호주:브리즈번] 떠먹여줘도 못먹는 트라이얼과 인터뷰의 연속

드디어 첫 인터뷰 가는 날 새벽에 뇌를 제어하지 못한 이슈로 관련이 1도 없는 법무사에도 지원을 해버렸고 거기서 연락이 와버렸고? 생각보다 시간이 꽤 널널해서 리스닝 공부 겸 영쉘든 보면서 느긋한 아침을 즐겼다.

행복하면 됐죠... 이러려고 호주 왔지 뭐...

후식으로 초코쉘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시티로 고고 새로운 맛 나왔길래 사봤는데 단물이 너무 빨리 빠져버린다 근데 향이 좋고 발산력도 강해서 이날 나의 향수가 되어준... 럭키비키잖ㅇㅏ 챙겨온 포멀룩이 없으므로 나름 그럴듯하게 갖춰 입고 시티 오는 길에 회사 조사도 하면서 왔다.

애초에 간절함 없이 나를..? 왜...?

이런 마음이었고 호주 법무사는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구경하러 가는 마음이라 편했고 대표님도 한국인 워홀러가 관련 경력 아무것도 없이 냅다 레쥬메 낸 경우는 처음이라 궁금해서 불러봤다고 하셨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30분 동안 수다 떨고 나름의 호주 꿀팁들도 얻고 마지막에 나갈 때 나중에 일 계속 안 구해지면 연락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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