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22년 동안 '평일'이었던 한글날, 역시 '이 대통령' 때 빨간날 됐다 개천절에 이어 또 한 번 휴일을 만끽하게 해준 이 한글날은 한 번 없어졌다가 다시 부활한 공휴일이다. 일제강점기가 끝난 시기인 1946년에 10월 9일을 공식 날짜로 지정, 1949년 '관공서의공휴일에관한건'을 첫 제정하면서 공휴일로 지정됐다.
한글날은 수십년간 공휴일로 유지됐지만 1991년 달력에서 지워지는 비운을 맞이하게 됐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10월에 통상 추석 연휴가 있으며 개천절(3일) 등 쉬는 날이 너무 많아 경제 발전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공휴일에서 밀어냈다.
이후 한글학회 등 단체들의 노력으로 2005년 12월 8일 '한글날 국경일 지정 법안'이 통과,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때 국경일로 격상되는 쾌거를 이뤘지만 공휴일까지는 되지 않았다. 모두가 공휴일이 될 수 없을 거라 낙담할 때 뜻밖의 인물이 한글날이 공휴일이 될 수 있도록 나섰다.
바로 이명박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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