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요로결석이라도 통증이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결석이 어느 부위에 생기느냐에 따라 통증의 위치, 강도, 그리고 증상 양상까지 달라집니다.
지금부터 신장부터 요도까지, 부위별 요로결석의 차이를 쉽게 정리해볼게요. 신장결석 – 조용한 시작, 눈치채기 어렵다 신장은 결석이 처음 생기는 곳이지만, 의외로 통증이 거의 없거나 아주 둔한 옆구리 통증으로만 나타납니다.
결석이 작으면 모른 채 자연 배출되기도 하지만, 커질 경우 요관을 막으며 통증이 갑자기 폭발할 수 있습니다. 초기엔 증상이 미미해 정기적인 초음파나 CT 검사가 중요합니다.
요관결석 – 극심한 통증의 주범 요관은 결석 통증이 가장 심한 구간입니다. 결석이 요관을 따라 움직이면서 소변의 흐름을 막고, 요관이 경련을 일으키며 ‘산통’이 발생합니다.
옆구리에서 시작해 아랫배, 심하면 사타구니나 허벅지 안쪽까지 퍼지는 통증이 나타나죠. 통증이 파도처럼 왔다 갔다 하며, 혈뇨나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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