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양극성장애)은 감정이 극단적으로 오르내리는 병이에요. 기분이 너무 들떠서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조증(Mania)’ 그리고 모든 것이 무의미하고 힘든 ‘우울증(Depression)’ 상태가 교대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두 가지 상태는 정반대처럼 보이지만, 모두 뇌의 화학적 불균형으로 인한 의학적 질환이에요. 즉, 단순한 성격 문제나 의지 부족이 절대 아닙니다.
조증(Mania)이란? 조증은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된 상태를 말합니다.
에너지가 넘치고 자신감이 폭발하지만, 그 에너지가 너무 커서 현실 감각을 잃는 경우도 많아요. 말이 많고 생각이 쉴 새 없이 떠오르며,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밤새 잠을 거의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고, 새로운 일에 대한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떠오르죠. 하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면 위험해집니다.
계획 없이 돈을 쓰거나, 무리한 사업을 시작하고, 위험한 운전이나 충동적인 행동을 하기도 해요. 또, 자신이 특별...
원문 링크 : 조증과 우울증의 차이 | 감정의 두 얼굴을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