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 조금, 목이 따끔한 정도라 그냥 감기라고 넘겼는데 며칠 뒤 열과 몸살로 고생한 경험, 한 번쯤 있으셨을 거예요. 특히 B형 독감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너무 비슷해 실제 현장에서도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이 헷갈리는 사례들 사례 ① 어린이집 등원 후 갑작스러운 고열 처음엔 코막힘과 가벼운 기침만 있어 부모는 단순 감기로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2~3일 뒤 39도에 가까운 고열과 심한 몸살이 나타났고 검사 결과는 B형 독감이었습니다.
초기 증상이 가벼워 등원을 계속한 것이 집단 감염의 시작이 된 사례입니다. 사례 ② 직장인의 ‘피곤한 감기’ 착각 목이 칼칼하고 몸이 무거운 느낌만 있어 야근 탓이라 생각하고 출근을 이어갔습니다.
해열제를 먹으면 버틸 수 있을 정도였지만 며칠 뒤 갑자기 근육통과 오한이 심해졌고 병원에서 B형 독감 진단을 받았습니다. 감기라기엔 전신 피로가 유난히 심했던 점이 돌이켜보면 신호였습니다.
사례 ③ 열 없는 감기로 시작된 B형 독감 아이에게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