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테리어용 식물을 고를 때 비슷해 보이지만 느낌이 다른 나무들이 많죠. 후박나무, 운향, 녹보수, 테이블야자—어떤 공간에 두어야 가장 제 역할을 할까요?
후박나무: 안정감 있는 녹음이 필요한 공간 후박나무는 넓고 두툼한 잎, 묵직한 수형 덕분에 공간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요. 거실·현관·사무실 로비 등 넓은 공간에서 존재감을 만들어줍니다.
따뜻한 간접광만 있으면 잘 자라서 베란다에도 잘 맞는 식물이에요. 운향(리모넨 향 특징): 밝은 분위기 연출용 운향은 잎에서 레몬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 상쾌한 느낌을 줘요.
창가·주방·작업 공간처럼 기분 전환이 필요한 자리와 잘 어울립니다.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아 작은 테이블 위나 선반에도 배치하기 쉬워요.
녹보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공간 녹보수는 잎이 길고 늘씬하며 수형이 정갈해 ‘고급스러운 실내 나무’로 인기가 많아요. 빛이 약한 곳도 어느 정도 견디기 때문에 북향집이나 사무실 구석에도 배치하기 좋습니다.
호텔 로비·응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