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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어느 칠레 선생님의 물리학 산책을 읽고

 [과학] - 어느 칠레 선생님의 물리학 산책을 읽고

나는 물리학을 좋아하거나 물리학에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이번에는 어느 칠레 선생님의 물리학 산책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페이지로는 아이패드 기준으로 500 페이지로 나오는데, 아무래도 장르가 물리학이고 어려운 물리학 내용을 아무리 쉽게 풀어써줘도 이게 눈으로는 들어오는 데 뇌에서 저장하는 작용까지는 이루어지지 않는 건지 읽어도 과학적인 내용들이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내 무의식 어딘가에 차차 쌓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렇게 쌓여있는 지식들은 언젠가 내가 물리에 대해 공부할 때가 되면, 왠지 모르게 익숙하고 어디서 본 거 같아서 학습하기 수월해졌으면 좋겠다.

이 책의 칠레의 물리학 선생님이 물리학에 대한 대중들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 썼다고 했는데, 나는 이과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물리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거 같은 책이었다. 분명히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신 건 알겠지만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어서 어쩔 수 없나보다.

일상에서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