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은 책은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라는 소설이다. 다소 판타지적인 느낌이 드는 제목이어서 흥미가 동해서 읽게 되었다.
책의 간단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안은 자살 후 남은 유가족들을 상담해주고, 또 자살한 사람의 심리부검을 진행하는 상담사이다.
지안이 그러한 상담사일을 시작하게 된 데는, 자신의 아버지가 사고로 예기치못하게 세상을 떠난 데에 있었다. 지안과는 함께 일하는 상우가 있는데, 상우 역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망을 겪고, 스스로 자살 시도를 하다 정신병동에 입원한 적이 있지만 지안을 만나서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상담 센터의 직원이다.
이 책은 지안과 상우의 상담센터로 유가족들이 도움을 요청하면서 진행된다. 이 심리부검센터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럴 때마다 지안은 큰 감정 동요 없이 적당한 정도로 그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그저 들어준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소설의 제목처럼 자살한 시간에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면 자살자가 남긴 마지막 마음을 들을 수 있...
#
마지막마음이들리는공중전화
원문 링크 : [소설]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