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인스타그램에 푹 빠져서 살고 있다가 작년 12월 쯤, 남의 삶이 아닌 내 삶에 집중해보리라는 거창한(?) 명목하에 잘 사용하고 있던 인스타그램을 지웠다.
그리고 나서는 한동안 안 들어가보다가 오늘 갑자기 한번 로그인이나 해볼까 하고 인스타그램을 설치하는 그순간 아놔 이거 뭐야 내 아이디 아니잖아 뒤에 11 이 붙은적이 없었는데......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 당하다.
느낌이 쎄 하여 들어가보니 아니나다를까 내 이메일주소가 아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인스타 해킹을 당해버렸다 허허허허허허 나쁜놈들 내꺼 뭐 볼게 있다고 기존에 등록했던 내 이메일과 전화번호는 지우지 못하고 본인들의 이메일을 2개나 등록해놓고 비밀번호를 바꿔버린 해커놈들 너무 짜증이 나서 메일에 들어가서 이력을 뒤져보니 6월에 누군가가 이메일을 변경했다는 메일이 와있었네 .... 알리가 있나 내가....
나도 니놈들 이메일을 만천하에 공개하마 일단 내 계정이 비공개계정이기 때문에 신랑에게 이상한거 올라온건 없는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