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33번지 일대가 최고 39층, 271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개발 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서계동 3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안건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서계동 33번지 일대는 서울역 서쪽에 인접한 곳입니다. 그간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던 지역입니다.
더욱이 경부선 지하철도로 동서지역이 단절되어 서울역의 활력이 미치치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출처:서울시) 하지만 떨어지는 사업성에 재개발 추진이 용이하지 않았는데요.
이에 서울시는 해당 구역에 '현황용적률 인정'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서계동 33번지 일대가 현행 조례용적률을 초과한 건축물이 많아 사업성이 안좋았던 것인데, 이를 현황용적률 인정으로 대폭 개선하겠단 것입니다.
현황용적률 인정 기준은 지난 9월말 시행된 2030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담긴 내용인데, 이번 서계동 일대가 해당 기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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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울역 인근 서계동 33 일대, 사업성 높여 재개발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