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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간 집 이 아니라 또 갔던 집 - 2025년에 처음으로 잃어버린것

 또 간 집 이 아니라 또 갔던 집 - 2025년에 처음으로 잃어버린것

From, 블로그씨 자꾸만 찾게 되는 나만의 단골 맛집이 있나요? 이번에도 또 다녀온 단골집의 매력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집(대한민국 중부지방 어딘가)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베트남식당입니다. 둘다 단돈 만원… 베트남여성 두분이 운영하던 곳이고 진짜 현지맛이 나면서 가격도 저렴했어요 나름 단골이라 "왜이렇게 오랜만에 왔냐" "베트남여행 다녀오느라" "너는 어째 베트남을 나보다 많이 간다?"

이런 스몰톡을 하기도 했었지요. 뜸하다 올해 처음갔는데 간판이 새로 바뀌고 배너가 여러개 붙어있고 상호는 그대로라 들어가니 메뉴가 줄었어요.그리고 여성 두분중 한분은 안보이고 한국인 남성분이 주문을 받았어요.

왠지 심상치 않다 싶었는데 역시 걱정대로였습니다. 가격은 안 올랐는데 고기 양이 절반이 되고 소스 몇가지가 사라졌고 제가 주로 여기서 껌승(갈비밥) 먹는데… 맛도 없어졌어요.

그리고 분위기가 혼자가기 편했->불편으로 좀 바뀌었고 손님구성도 베트남인->한국인으로 바뀝니다. 약간 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