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9 토요일 with 짝꿍 :) 날이 궂으니 막걸리가 마구마구 땡긴다c 그러나 점심을 먹고 바로 요시고 사진전을 보러가기로 했고, 무엇보다도 내가 알쓰라 많이 마실 수는 없었다. 그런 우리에게 딱 맞는 맛집을 알아냈으니!
비인지 눈인지 알 수 없는 진눈깨비를 우산으로 열심히 막으며 요 골목길로 들어가보자 요 연노랑 집이 우리가 갈 맛집인 '잘빠진 메밀' 안내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가보니 점심먹기엔 조금 이른시간이지만 테이블이 꽤 차있어서 가운데 테이블에 앉았다. 계단 옆에는 큼지막한 메뉴판과 메밀 막국수의 제분 날짜를 알려주는 종이가 붙어있다.
나는 이런거에서 섬세함을 느끼는 것 같다 뭔가 신뢰도가 올라간달까 ㅋㅋㅋ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을 보고 한참 고민했다. 왜냐면 날이 추운데다 요즘 이웃님들이 국물요리를 그렇게 올리셔서c 뜨끈한 만두전골을 먹기로 정해놓고 왔는데, 옆 테이블에서 갑자기 수육도 시키시고 감자전도 시켰기 때문...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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