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5 토요일 with 짝꿍 :) 고기냄새 폴폴 풍기며 도착한 곳 커피가게동경 특이하게 지하에 위치해 있다. 입구부터 빈티지함이 느껴졌다.
우리말고도 두팀이 줄줄이 들어가길래 입구사진을 찍고 얼른 들어감 개인소장용. 눈으로만 보시고 만지지 말아주세요 테이블이 꽉찼기 때문에 LP판이 엄청나게 꽂혀진 책장 앞에 앉아 자리가 나길 기다렸다.
앞서 들어가신 두 팀부터 웨이팅이 시작되었는데 속닥거리더니 두 팀 다 나가버리셔서 우리가 대기줄 맨 앞자리를 차지함 ㅋㅋㅋㅋㅋ 운이 좋았다! 찾아보니 주말에는 줄이 어마어마한 커피맛집이라고.
평일에 와서 다행이었다c 기다리는동안 좀좀따리 사진으로 기록하기. 저 많은 LP판도 그렇고 이 공간도 그렇고 주인장이 음악을 엄청 좋아하시는 모양이다.
뭔가에 빠져있다는건 참 멋있고 부러운 일이다. 나도 그런 나만의 무언가를 열심히 찾아봐야지 그나저나 저기 왼쪽 자리에 앉아계시는 분은 혼자 커피 드시면서 독서를 하고 계셨다.
여유있는 모습이 너무 멋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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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망원동/카페] 아인슈페너와 아몬드모카자바 '커피가게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