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회식을 위해 명지대학 인근에 위치한 초밥맛집 '스시묵'에 다녀오다. 날씨가 아직 쌀쌀한 탓인지, 간절히 마지막으로 맛보고 싶었던 겨울철의 대방어의 생각이 났다.
그래서 차를 몰고 명지로를 따라 조용히 자리한 이 집을 찾았다. 이미 인근 지역주민들에겐 유명초밥 맛집으로 소문이 난 모양인지, 갈 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포기하고 있다가 오늘은 기다려서라도 먹겠다는 일념하에 방문했다.
다 먹고 나온 뒤에 찍은 사진이라 사람이 없어보이지만, 거의 항상 붐빈다. 이곳도 숨은 맛집이라 그런지, 간판도 소박하고 위치도 찾기가 쉽지 않다.
ㅋㅋㅋ 주차는 이쪽 지역이 워낙에 주차난이다 보니 그러려니 한다. 매장의 기본적인 식기들, 도자기인가?
영롱하게 빛나는게 이쁘다. 먼저 나온 입가심용 회무침 ㅋㅋㅋ 먹다보니 감질나서 더 배고파졌었다...
ㅠ 주문 후 일본식 계란찜이 인원수마다 제공되었고 회무침도 같이 서빙해주셨다. 그리고 배달이 엄청 밀려서 메뉴가 좀 늦긴 했지만 그래도 15분 이내 받았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