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어떻게 천원이야...?고물가 시대에 빵 한 개가 천원이라는 소문을 확인하러 새로 생긴 '빵집오빠 서평택포승점'을 들렀다.
소문이 진실인지 확인하고 빵돌이로서 먹어보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간판의 빨간 색이 눈에 띄었고, 가게는 생각보다 작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무인매장으로서 테이블이나, 접대하는 직원 등은 없고 오로지 빵과 계산대만 있다. 무인 24시간 운영중이라 밤 늦은 시간 퇴근에도 무리 없이 들러 빵을 구매할 수 있었다.
처음 온 사람도 어렵지 않게 안내에 따라 셀프계산으로 주문할 수 있다. 진열대에는 소보루, 크림빵, 소세지 피자빵부터 머핀핀까지 20여 종이 넘는 빵들이 빼곡히 채워져 있었고, 대부분 가격표에 '1,000원'만 적혀 있어 믿기지 않았다.
처음엔 가격에 의심이 들었다. 보통 수제 빵집에선 기본 빵도 3,000원 이상인데, 천원이면 품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됐다.
하지만 크림빵, 단팥크림빵을 첫입에 먹어본 순간 그 생각이 싹 사라졌다. 부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