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군침 도는 짚불향에 이끌려... 고짚 평택포승점으로 이끌려 들어온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도 맞닥뜨린 짚불과 육즙 폭발의 현장을 소개드린다. 퇴근길에 항상 고짚을 지나치고는 하는데 그 때 마다 짚불이 타는 그 독특한 향기에 이성적 사고는 순식간에 증발하고는 한다.
오늘도 역시 그런 향기에 취해 고짚의 간판 앞으로 이끌려 왔다. 고짚 평택포승점은 기아오토큐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커다란 나무기둥 사이로 입구가 보인다. 안쪽으로 들어서면 짚불로 익히는 고기집 답게 나무로 이루어진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바로 옆에는 사장님이 예약해둔 고기를 미리 슻불 초벌 및 짚불향을 입히고 계셨다.
우리는 이날 우대갈비 650g-64,000원 통뼈오겹 500g-49,500원 무쇠불판된장찌게-7,000원 이렇게 주문했다. 남자 네명이서 먹기에 좋은 양이다.
자리에 앉자 정갈하게 테이블이 세팅되었는데, 특이하게도 그 옛날 급식이시절 감성나는 배식판을 주었다. 반찬 담는 부분에는 매운양념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