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면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모유수유 여부! 저는 모유수유에 대한 의지가 0인 사람이라 당연히 바로 단유할 생각이었어요.
사실 원래는 초유를 먹일 계획도 없었어요!! 뭔가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너무 "나"라는 자아를 잃을 것 같은.. 느낌..?
직수를 하는 엄마만이 볼 수 있는 아가의 엄청 귀여운 모먼트가 있다고 해서 조금! 아쉽지만, 며칠 유축해본 결과..
저는 정말 완분을 해야하는 성격의 사람이라는 걸 확신하게 됐어요 .. ㅋㅋㅋ 유축하는 그 과정이 정말 제 멘탈건강에 안좋았거든요 너무너무너무 자기효능감이 떨어지더라구요 물론!
완모를 향해 노력하시는 or 혼합수유를 하시는 모든 엄마들을 정말 존경합니다!!!!!!! 아무튼!
초유도 먹일 생각이 없었던 제가 초유는 며칠 먹이고 조리원 안에서 단유를 하게 된 이유가 있어요. 뭐..
애기에게 엄마의 면역체계를 주고 싶고... 모유가 좋고....
뭐 그런 마음도 아주 약간은 있지만 젖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