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딩이의 얘기를 해 보려 한다. 코딩이 소개랄까?
코딩이는 남자친구와 함께 처음 만났다. 지금은 예비신랑...
(돌이킬 수 없다.) 사실 고양이가 귀여워서 먼저 만나고 싶었달까.
(웅 고양이가 먼저~) 처음에는 진짜 조심스러웠다. 길가의 고양이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고...
고양이 카페에 가도 자본주의에 찌들은 냥이들은 나한테 오지 않았다. 츄르 주는 것도 두려웠거든.
물릴까봐 ㅋㅋㅋㅋㅋ 고양이는 그리 좋아했지만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는 처음이었다. 여튼 그렇게 처음으로 만났다.
쫄보라서 낯선 사람 오면 숨는 애인데 날 보고도 안 숨었다. (안 숨었다고 기억하는 건가) 존댓말도 했다.
"안녕하세요 코딩씨"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다. 그 때도 성묘였는데 지금은 더 커졌다.
살이 찐건지 털이 찐건지 진짜 덩치가 커진건지 먼치킨 믹스(?) , 털도 뿜뿜 , 4kg 가 넘는...
몸은 큰데 핑꾸 발바닥은 또 째깐하다. ㅎㅎㅎㅎㅎ 집에 오면 냐아ㅏㅏㅏ 하면서 꼬리 세우고 오고 내가 식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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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뚠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