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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만 기다리는 냥이

 주인만 기다리는 냥이

오늘 퇴근을 하고 늦게 집에 왔다. (금요일 기준 오늘임) 왜 늦게 퇴근을 했냐하면 건은 다 쳤는데 울산에서 독극물(?)

이 들어있는 소포가 발견되었고 이를 만진 이들이 병원행이었다는 기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그 해당 소포물과 비슷한 것들이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직장 밑 우체국에서도 그게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소방차랑 구급차랑 오고 난리가 났었다.

구경도 좀 하다가(?) 팀원들 건물로 나오는 것 좀 보고 나오게 되었다.

별 일은 없었는지 그 뒤에 소식은 듣지 못했는데 다행인지 싶었다. 여튼 그거 보고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 애들이 또 강아지마냥 꼬리를 들고 반겨줬다.

내랑 같이 집에 있을 때는 같이 주변에서 잠만 자던데 오후 내내 이렇게 잠 자다가 우리 올 시간 되면은 깨어있거나 깨는 것 같다. 상팔자여...

부럽다 증말 여튼 그렇게 애들을 잠깐 만지고 내일 (금요일 기준 내일임) 집들이를 해야 하는데 메뉴를 추가적으로 정하지 못하여 트레이더스를 찾았다. 짜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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