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걸은 날보다 더 힘든가 이럴 수가 있을까? 연휴가 너무 길어서 그랬던건지 진짜 진이 빠지고 머리가 아픈 날이었다.
새벽에 또 모기와의 전쟁을 치루고, 6시에 일어나 코딩이 밥주고 다다다다다 일을 했다. 진심 밥도 그냥 닭가슴살 한 팩 먹고 떠들 새도 없이 다다다다다.
전화도 너무 많고 처리 건수로 따지면 거의 200개는 또 넘은 듯. 근데 휴가자도 또 있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쉬는 사람도 있는데 그 쉬는 사람… 일을 너무 많이 남기고 갈 것 같다.
또 나머지 사람들이 처리해야겠지. 지치는구만.
오늘은 그니까 운동하더라도 닭가슴살에 뭔가 먹어야겠다. (닭가슴살은 빠지지 않지) 집사는 너무 피곤했지만 고양이들은 편히 쉬었겠지?
아 근데 오늘 저녁에 갑자기 비 왔는데… 창문 열어놨눈데… 큰일났다. 오늘 비가 온다고 했었나…?
우산을 매일 가지고 다녀야 하나. 분명 없었는데 비 예보 ㅠㅠ 그래도 맘씨 착한 선배님이 우산 빌려주셨다.
다행… 지금 지하철 안에서 쓰고 있는데 얼른 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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