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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못해먹겠습니다

 [공지] 못해먹겠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공지사항을 하나 쓰려고 합니다.

앞으로 댓글을 아예 못 달고 방문도 솔직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유는 틈이 정말 전혀 없습니다.

회사 일은 회사 일대로 업무량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퇴사자만 늘어가니 워라밸 이런거 지킬 여유가 아예 없네요. 입사 이후 지킨 적이 없는 것 같지만요.

주중은 이렇게 해서 날아가고 주말은 집안일 하랴 고양이 케어하랴 제가 해야 할 공부도 해야 하고 정말 24시간 내내 플래너를 짜서 할 일을 매일 정하고 하는데도 블로그는 주말에 예약글 그 정도밖에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제껏 갔던 곳들도 그날 갔던 곳들이 아니라 이전에 갔던 곳들.

남은 소재를 써 왔던 건데 좀 힘이 드네요. 이것 때문에 돌아다닐 수도 없고.

이렇게 살고 있는 게 맞는 건가 싶기는 한데... 종종 생각나요 이웃분들 블로그 놀러가야 하는데 댓글도 남겨야 하는데 어차피 다른 이웃들도 많겠지만 Rani 님, 한누리님, 시안맘님, 상규집사님, 퀀트와인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