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간 남아서 홈복싱 샌드백 리서치를 좀 했다. 계기는 별거 없음.
요즘 퇴근하고 뭔가 하나 하고 싶은데 헬스장은 나랑 안맞았음. 체력은 길러야 되니 뭐가 있을까 찾아보던 중 집에서 칠 수 있는 샌드백이 좋을 거 같아서 타겟 잡음. 30분 정도 치면 300~400kcal 소모되고, 전신 유산소됨 -> 스펙만 보면 나쁘지 않아서 샌드백 하나 사보기로 함.
문제는 막상 찾아보니까 제품이 제각각 가격도 다르고 종류가 의외로 다양해서 디깅해봄. 후보는 대략 이랬음 검색하면 계속 나오는 건 세개 -> 에버라스트, 마르스, 임페렉스 (솔직히 아디다스랑 나이키는 복싱에 어울리지도 않고 가격만 비싸서 단칼에 제외함.)
나는 조건이 명확했음. 원룸에 살기 때문에 -> 공간 많이 차지하면 안 됨 설치 복잡한 거 싫음 -> 모래나 물 채우면 탈락 세트 기준 8만원 이하 이 세 가지 기준으로 뜯어봤음.
에버라스트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제일 먼저 봤음, 근데 홈용으로 나온 라인이 걸이용임. 천장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