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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심사보험 일단은 들어둔 뒤에 고쳐서 쓰자고?

 간편심사보험 일단은 들어둔 뒤에 고쳐서 쓰자고?

나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설계사로 활동 중이다. 이 일을 하면서 몇 번의 큰 시장 변화가 있었다.

물론 일 년에도 몇 번씩 바뀌는 것이 보장성 금융상품이지만, 그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의 빅 이슈가 있었던 때들이 있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내 기억 속에서는 실손 의료비가 표준화되었을 때 그리고 간편심사보험 상품이 나왔을 때가 꽤 충격적이었다. 2009년 10월부터 실손 의료비가 표준화되면서 각 회사별 보장의 차이가 없어져 버렸다.

보장 경쟁이 없는 상품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반면 간편심사가 등장했을 때는 정말 기뻤다.

이제 드디어 병력 고지로 인해 가입이 힘들었던 사람들도 기회가 생겼구나란 생각에 무척 좋았다. 처음 등장할 당시엔 나에게 꽤 충격을 안겨 주었던 간편심사 상품은 그 이후에도 몇 차례의 작은 변화를 거듭했다.

대다수 회사들이 325간편심사 방식만 운영했었지만 지금은 1Q심사를 비롯하여 335 또는 345, 355 간편심사 등 그 종류가 ...

# 간편심사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