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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독감 증상 타임라인과 B형독감 차이 완벽 가이드

 A형독감 증상 타임라인과 B형독감 차이 완벽 가이드

어제까지만 해도 씩씩하게 뛰어놀던 아이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갑자기 숟가락을 내려놓습니다. 얼굴은 발갛게 달아오르고 손발은 얼음장처럼 차가워지더니 이내 몸을 덜덜 떨기 시작합니다.

이마를 짚어보니 손바닥을 타고 전해지는 열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니라는 것을요.

열이 오르는 속도가 너무나도 가파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우리 집 문턱을 넘었음을 직감하는 순간입니다.

갑작스러운 오한을 느끼는 모습 한겨울의 불청객 A형과 늦봄의 손님 B형 대개 12월에서 1월 사이에 기승을 부리는 것이 A형입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변이가 잦아 매년 유행의 주범이 됩니다.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고열과 전신을 두들겨 맞은 듯한 근육통이 상징적인 모습입니다. 반면 날씨가 조금씩 풀리는 이월에서 사월 사이에 찾아오는 B형은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오직 사람 사이에서만 전파되며 대규모 유행보다는 소규모로 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열은 A형보다 완만하게 오르는 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