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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차전 선발 교체 '악재' 아닌 '승부수': 치리노스 담, 임찬규의 1.59 방어율이 염경엽 감독에게 준 '시간' 분석

 LG 2차전 선발 교체 '악재' 아닌 '승부수': 치리노스 담, 임찬규의 1.59 방어율이 염경엽 감독에게 준 '시간' 분석

어? 치리노스가 아니라고?

LG 한국시리즈 2차전, 갑자기 선발 바꾼 진짜 속사정 (ft. 73.2% 우승 확률) 다들 어제 한국시리즈 1차전은 재밌게 봤어? 정규시즌 압도적인 1위였던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8대2로 시원하게 잡아내며 2년 만의 통합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지.

역대 한국시리즈를 보면 1차전 승리팀이 우승을 차지할 확률이 무려 73.2% (41차례 중 30번)나 된대. 이 정도면 LG는 벌써 샴페인 잔에 손을 얹고 있다고 봐도 무방해.

(물론 야구는 끝날 때까지 모르는 거 알지?) 그런데 말이야, 이 기분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확 끼얹을 만한 대형 변수가 터져버렸어.

바로 오늘(27일) 열릴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 투수 때문이지. 당연히 팀의 에이스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나오는 날이었는데...

갑자기 임찬규로 선발이 교체됐다는 충격적인 소식! 아니, 가을 야구에서 외국인 투수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데!

1차전 승리로 여유를 잡은 LG가 왜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