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경기도 안산시의 한 조용한 주택가에서 일어난 사건이 주민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범인은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으로, 절도 전과가 여러 차례 있었으며 출소 후 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그 범행을 막아낸 것은 단 한 대의 문앞CCTV였습니다. 사건의 시작 여름 새벽, 골목 끝에 자리한 50대 부부의 집 주변에 낯선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주변을 살피며 현관 앞을 서성이다가, 아무 일 없다는 듯 사라졌습니다. 며칠 후, 부부가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현관문은 반쯤 열려 있었고, 안방 서랍 속 현금과 결혼반지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결정적 증거 다행히 이웃 주민의 집에는 문앞CCTV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영상을 확인한 순간, 모든 것이 드러났습니다.
모자를 눌러쓴 남자가 새벽 시간대 부부의 집 앞을 배회하다가, 주변을 살피고 현관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바로 중국인 절도범이었습니다.
검거와 결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