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사건에서 가장 치열한 싸움은 ‘감정’이 아니라 ‘재산’에서 시작됩니다. 이혼 소송 초기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결국 받게 되는 재산분할의 규모가 달라지는데요, 실제 상담에서 가장 안타까운 순간은 배우자가 재산을 이미 처분하거나 인출한 후 뒤늦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입니다.
재산은 한 번 없어지면 다시 찾기 어렵기 때문에 이혼 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은 바로 초기 단계의 보전 조치입니다. 대구이혼전문로펌 법무법인 그날 이번 시간에는 이혼을 준비하거나 소송을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먼저 해야 하는 재산보전 전략 3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배우자 명의 재산을 빠짐없이 조사하기 -'재산 목록 확보’가 모든 전략의 시작입니다- 재산보전 전략의 첫 단계는 정확한 재산 파악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재산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가압류도, 가처분도, 재산분할 산정도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이혼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의 경우 남편이 사업자라서 재산이 별로 없다는 말만 믿고 이혼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