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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힘들어..

 힘들다 힘들어..

나는 사무실을 따로 쓰는데 사장님실이랑 내 사무실을 바꾼다고 하여 어제부터 노가다를 시작했다. 누가 볼까봐 자세히 못쓰겠지만 아무튼 몇명의 직원들이 도와줬는데 누가 나보고 자꾸 고기 사라고 하더라..?

회사에서 시켜서 노가다 하게 된건데 왜 내가 고기를 사야하지? 짐과 서류를 옮겨줬던 동료들이 나보고 밥사라고 했으면 나도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기꺼히 밥을 샀겠지만 지금 빨리 옮기자고 오더 내린 사람이 자꾸 그러니깐 짜증이 나더라.

자기가 회사의 책임자로 있으면 자기가 나서서 법카로 사준다고 해야 하는거 아니야? 난 정말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

왜 나한테 사라고 자꾸 그러는건지? 자기 살땐 법인카드 쓰고 내가 살땐 내돈 써야 하는데 나보다 연봉 두배 높으신 분이 굳이?

자꾸? 하아...

사실 회사에서 시켜서 해야 하는건데 나보고 밥사라고 하는것도 웃기고, 휴게실에서 쉬고 있는 직원 불러서 일시키는것도 웃기고, 일하다 말고 허겁지겁 서류 옮기는것도 웃기고. . 이사 날짜를 잡고 도...

# 미국에서한국회사 # 오늘도스트레스 #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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