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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아래 GTX-A에 C까지?… 주민들 두 번이는 것”

 “집 아래 GTX-A에 C까지?… 주민들 두 번이는 것”

※투기와 투자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집값이 오르긴 오른 걸까.

우리가 살게될 집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통계로 점철된 부동산 기사의 행간을 읽어내고 판단을 내리려면 나만의 질문과 관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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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택가 주민들은 GTX-A에 이어 GTX-C 노선이 직하부를 관통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집단 행동엔 나섰다. 사진은 GTX-C 노선이 지나는 청담동의 한 빌라 전경.

심윤지 기자 내년 4월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철도(GTX)-A. 수도권 주민들에겐 출퇴근 지옥에서 해방시켜 줄 ‘희망’이지만, 강남구 청담동 빌라단지에 사는 주민들에겐 주거 안정을 흔들리게 하는 ‘악몽’이었다.

“하루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있는데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엘레베이터가 흔들렸어요. 집에 와보니 공사 타일이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