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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결국 워크아웃行…건설업 대책 연초 발표

 태영건설, 결국 워크아웃行…건설업 대책 연초 발표

[태영건설 워크아웃]정부, PF 위기 전이 차단 총력 태영 3.7조 PF대출 감당 못해…정부 '금융시장 안정조치' 확대 분양 계약자·협력사 지원…피해 최소화 '컨틴전시 플랜' 가동 [이데일리 서대웅 박경훈 기자] 시공능력평가 16위 건설사인 태영건설이 28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워크아웃(공동관리절차)을 신청했다. 글로벌 긴축과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258%에 달하는 부채비율과 4조 6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갚기가 더는 어려워져서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산은은 이날 금융채권자협의회 소집을 통보했다. 금융채권자들은 내년 1월11일 워크아웃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채권단이 75% 이상 동의해야 워크아웃이 개시된다. 개시되면 PF사업장 처리방안, 재무구조 개선방안 등 기업개선계획을 세우고 석 달 후인 4월11일 이를 받아들일지를 정한다.

이후 태영건설은 기업개선계획을 이행하겠다는 약정을 맺고 경영정상화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