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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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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일로 인해 1년여만에 익산에 왔다. 어머니 뵙고 옆에 계신 아버지까지 조문을 하고나니.

익산에서의 일정은 끝났다. 부모님이 떠나시니 익산이라는 동네가 갑자기 멀어졌다.

갈곳도 기댈데도 없어지고. 온 김에 전주도 보고 군산도 가보자는 계획하에 급 가게된 한옥마을 예전 어머니 모시고 식사한번 한 기억.

많이 깨끗해지고 커진듯하나 느낌이 관광지보다는 유흥지 느낌. 오랜 시간 머물곳이 아니다는 느낌을 받고 횡하니.

뒤돌아 나오게 되었다. 기대가 컸는데 실망감이 든다.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때 느꼈을때는 그들은 그들만의 건축물을 보존하는데 민관일체로 노력하는거 같았다. 그 자체가 볼 만한 문화였는데 인위적인 느낌이 아니라 원형보존한다는 느낌!

오늘 든 한옥마을의 감정은 너무 작위적이라는 거. 새 것이 좋을 수 있지만 오래되었지만 가치보존이.

잘 된 그런 건축물은 보기만해도 위엄이 느껴진다. 재개발ㆍ재건축을 통해 신축하는거도 좋겠지만 가치있는 것을 보존하고 지키는 거도 꽤 매력적인 산업...

원문 링크 :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