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북구 미아동 '삼각산아이원' 아파트는 입주한 지 20년이 넘은 1344가구의 대단지이다. 최근 실거래가를 보면 전용 59 6억원대, 84 7억원대이다.
이 단지는 '6·27 대출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이변을 연출했다. 21일 초강력 대출규제로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 판이 바뀌는 가운데 중저가 단지 쏠림이 심화되고 있다. 고가 단지의 거래량이 크게 줄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외곽 단지가 약진하는 모습이다.
아실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이번 달 21일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 1위는 '삼각산아이원(20건)'과 관악구 봉천동 '관악푸르지오(20건)'가 차지했다. 관악푸르지오 역시 평균 시세를 보면 전용 59 7억원대, 84 9억원대이다.
이 단지 전용 84 최고가는 지난 2021년 11억2000만원이다. 이어 성북구 돈암동 '한신·한진' 아파트가 19건 거래되며 3위를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까지 단지를 보면 노원구 중계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