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제2의 심장'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 runejohs, 출처 Unsplash 그럼 여기서 순환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할 필요가 있겠다.
혈액은 심장의 좌심실에서 대동맥을 지나 동맥, 세동맥을 거쳐 다시 모세혈관을 흘러서 세포 조직에 신선한 산소나 영양분을 운반해 준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이산화탄소나 피로물질을 수거해 모세혈관에서 세정맥, 정맥, 대동맥을 지나서 심장의 우심방으로 돌아온다.
혈행은 반드시 일방통행이다. 정맥에는 역류를 막는 마개가 몇 개 붙어 있어 일방통행이 잘 될 수 있도록 한다.
심장에서는 한 번의 박동으로 10분의 1리터 정도의 혈액이 밀려나오게 된다. 건강한 성인의 평균 심장박동 수는 1분에 70회, 그러니까 1분에 약 7리터의 혈액이 밀려나오는 셈이다.
좀더 계산하라면, 심장은 24시간만에 1만 리터의 혈액을 밀어보내는 펌프인 것이다. enginakyurt, 출처 Unsplash 이처럼 힘차게 밀려나온 혈액이지만, 몸 구...
원문 링크 : 발이 왜 제2의 심장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