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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惡緣)도 선연(善緣)도 없다.

 악연(惡緣)도 선연(善緣)도 없다.

해가 뜨고 지고 태어나고 소멸하는 삶 속에서 인연을 맺기도 하고 인연이 끊어지기도 한다.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수 많은 인연 속에서 태어남이 고통이고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지려는 탐애가 욕심을 낳고 욕심이 고통으로 이어지는 윤회의 굴레에 빠지게 된다.

주변과 인연을 맺을때 저 사람은 나에게 선연(善緣)이고 저 사람은 악연(惡緣)이다는 것은 느낌이다. 내가 선연(善緣)이라 했기에 선연(善緣)이 되는것이지 이런 것이 선연(善緣)이라고 딱히 정해진 것은 없다.

너무나 맛있다고 먹었던 음식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내가 그 맛을 영원히 맛있게 생각할까?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 있을 것이다. 과연 그 사랑이 아직도 여전히 뜨거운가?

모든 것이 내가 느끼는 것에 따른 결과이다. 선연과 악연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내가 느낌 따라 선연(善緣)과 악연(惡緣)을 갈라놓은 것일뿐이다. mahkeo, 출처 Unsplash 길을 걷다 음식점을 보고 모두 다 먹지는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