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2025-13] 우리들 사이의 거리는

 [2025-13] 우리들 사이의 거리는

1.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자.

혼자서는 못하는 것들을 함께 함으로써 이뤄내보아요. 2. 솔직하고 정직하게 쓰자.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거나 글을 화려하게 꾸미려고 애쓰지 말아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보고 듣고 느낀 만큼만 글로 써 보아요.

위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느껴지게 쓴다는 규칙을 생각하면서, 올해도 써 보는 학교 일기. (학생들의 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

옆 칸으로 가거라... 평소 아침에 남편이랑 같이 출근을 한다.

그 날도 지하철을 같이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나를 톡톡 건드리더니, "선생님,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다.

우리 학교에서 내가 가르치는 현태였다. "어으엉?

어엉!" 너무 당황해서, 얼굴을 보자마자 외계어가 튀어나왔다.

바로 정신을 차리고 이어서 한 말은, "옆칸으로 가." 였다.

현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네에."하더니 사라졌다.

아니, 옆에 남편을 못봤을지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