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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9] 교사의 무력함이 고개를 들 때

 [2025-19] 교사의 무력함이 고개를 들 때

1.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자.

혼자서는 못하는 것들을 함께 함으로써 이뤄내보아요. 2. 솔직하고 정직하게 쓰자.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거나 글을 화려하게 꾸미려고 애쓰지 말아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보고 듣고 느낀 만큼만 글로 써 보아요.

위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느껴지게 쓴다는 규칙을 생각하면서, 올해도 써 보는 학교 일기. (학생들의 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

왜냐면 네가 잘생겼으니까! "아니, 그걸 내가 왜 가져와야 돼~?!"

종례를 하려고 들어가니까 준이가 툴툴대고 있다. 아직 핸드폰 가방이 교실에 없는 걸로 보아, 누가 그걸 가지고 올 것이냐, 하는 얘기가 오갔겠거니 했다.

"아니이~! 왜애~?!"

빠른 종례를 위해, 계속 미적거리는 준이를 보고 당당하게 소리쳤다. "왜냐면 네가 잘생겼으니까!!"

"그렇다면 가야죠." 너무나도 타당한 이유에 납득이 되었다는 듯, 준이는 바로 교실 뒷문을 빠져나갔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