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6주차가 되었다. 덜덜...
쫄보인 내가 출산을 잘할 수 있을까... 요즘엔 태동이 좀 더 자주, 잘 느껴진다.
그래서 오히려 잠잠하면 불안함. 뽀또야, 잘 있는 거지...?
나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4박 5일로 군산-해남-대전 여행도 다녀오고, 친구들 만나고, 홍천의 웰니스 숙소랑 춘천의 북스테이도 다녀오고, 설날엔 친정에서 하룻밤 자기도 하고, 남은 방학은 교사 연수도 다녀오고 지인의 연극 공연도 다녀오고 집에서 자습서 집필 작업도 하고 출근해서 개학날 준비도 하고 엄마와 데이트도 한 번 더 하고... 그랬다.
나름 바쁜 듯 안 바쁜 듯 지냈네. 그러면서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왔는지 이번 주는 집에서 하루 종일 좀 골골댔다...
이제는 개학을 앞두고 있다. 호호...
왜 개학하려니까 몸이 아픈 거죠...? 그리고 2월 26일 목요일은 입체 초음파 그리고 임신성 당뇨 검사가 있어 병원에 다녀왔다.
이번 입체 초음파는 비급여라서 꽤나 돈이 많이 나갔더랬지요?(진료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