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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처음으로 친오빠와 약속잡은 날

 2022.07.26 처음으로 친오빠와 약속잡은 날

#역행자 #책읽기 상업적 후기 목적이 아닌 내 스스로 블로그에 글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글을 쓰는 이유는 20분 타이머를 켜고 블로그에 글을 쓰라는 자청의 역행자 책을 보고 쓰게 됐다.

아. 생각해보니 자청이 쓰라고해서 쓴 것 이기에 스스로도 아닌 것 같다.

근데 20분 까지는 못쓸 거 같다. 너무 지루하다.

하지만 써본다. 어제는 나는 인생 처음으로 친오빠를 먼저 만나자고 하고 서울에 가서 둘이 밥을 먹었다.

나는 이게 나에 있어서 큰 발전이라는 것을 안다. 친오빠와 밥을 먹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하고 쉬운 일이겠지만, 내 인생은 그렇지 않았다.

내 모든걸 블로그에 밝힐 순 없지만 난 경제적으로는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심리적으로는 굉장히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래서 여러번 회사생활도 적응하지 못했고, 공부를 통한 성공도 할 수 없었다. 그 바탕에는 기본적으로 심리적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인 것을 이제는 잘 알고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나는 완전히 이겨내지 못했고, 지금도 ...

# 역행자 # 책읽기